'철파엠' 온앤오프가 밝힌 #정규1집 #입덕영상 #투머치토커[종합]

공미나 기자  |  2021.03.04 09:31
/사진='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그룹 온앤오프(ONF)가 '철파엠' 청취자들을 입덕시켰다.

4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지난달 정규 1집 'ONF: MY NAME'으로 컴백한 온앤오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온앤오프는 최근 새 앨범으로 각종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신곡 'Beautiful Beautiful'이 음원차트 1위는 물론,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8일 만에 1600만뷰를 넘어서고 있는 것.

온앤오프는 새 앨범에 대해 "6개월 동안 준비했다. 영혼을 갈았다. 여러분이 좋아할 노래들로 채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뮤직비디오가 지금 1600만뷰 정도 된다. 매일 찾아보고 있다. 신기하다"고 말했다.

지난 2일에는 'Beautiful Beautiful'로 데뷔 약 3년 6개월 만에 첫 1위를 차지했다. 효진은 "1위 했을 때 생각난 사람은 퓨즈(팬)였다"며 벅찬 순간을 떠올렸다.

이날 소속사 선배 그룹 오마이걸이 응원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MK는 또 다른 선배그룹 B1A4도 언급하며 "평소에도 회사에서 보면 먹을 것도 챙겨주시고 이번 무대 보시고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셨다. 1등 한 것도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고 응원을 전했다.

온앤오프 '입덕 영상'으로 불리는 '로드 투 킹덤'의 'It's Raining' 무대를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이어스는 "'이 무대가 분위기가 넘치고 색깔이 잘 보였다'며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온앤오프는 자신들의 '킬링 포인트'에 대해 "말이 많고 밝다. 라디오에서 다 보여 드릴 순 없지만 퓨즈 분들 중 아시는 분은 다 안다"고 말했다. '가장 말이 많은 멤버가 누구냐'는 청취자의 질문에는 멤버들이 제이어스를 뽑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스쿰빗스위밍' MR 제거 영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해당 영상은 음원과 큰 차이 없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이어스는 "라이브 할 때 AR 얼마나 입히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후렴구에는 많이 깔고 각자 파트에는 원하는 만큼 깐다. 고음 파트에는 더 많이 의지를 하고 음이 편하다 싶으면 그냥 거의 안 깐다"고 답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6. 6이정후 '미친 수비', 머리 휘날리며 전력질주→안타 확률 0.700 잡았다! "괜히 바람의 손자 아냐" 극찬
  7. 7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8. 8'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9. 9'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10. 10'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