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에서 김수미가 배우 장혁의 진정한 팬임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배우 장혁과 배우 최기섭과 함께 '수미산장'을 방문했다.
이어 김수미는 "드라마 '돈꽃'할 때랑 얼굴이 똑같네. 그때 드라마 끝날 때 내가 처음으로 배우랑 사진을 찍었다. 난 꼭 장혁 씨랑 같이 드라마 할 거다. 내가 진짜 찐팬이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장혁에게 나이를 물었고 장혁이 46살이라 하자 73살인 김수미는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며 현실을 자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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