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손흥민이 올리고 델레 알리가 마무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5일 오전 3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크라벤 코티지에서 진행 중인 풀럼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서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알리와 공격을 형성했다.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인 손흥민이 리그 9호 도움을 올렸다. 전반 19분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시도, 알리가 과감한 문전 돌파 후 재치 있는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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