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깜짝 등장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중 류수영은 중식대가 이연복은 물론 아내 박하선까지 사로잡은 가성비 메뉴 '돈파육'을 선보인다. 특히 아내 박하선의 깜짝 등장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류수영의 돈파육에 특히 감동한 사람은 박하선이었다. 박하선의 즉석 돈파육 미식회 영상이 공개된 것. 영상 속 류수영은 "여보. 많이 먹어"라며 세상 다정한 목소리로 박하선에게 돈파육을 선보였다.
돈파육을 맛본 박하선은 진지하게 시식을 하더니 "우와"를 연발하며 감탄했다. 젓가락을 멈추지 않고 먹고 또 먹은 박하선은 "너무 맛있다. 또 우승하겠는데?"라며 남편 류수영의 2승을 예상했다. 메뉴 평가를 하는 셰프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나보다 잘한다"며 류수영의 돈파육에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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