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자신의 취미인 볼링하는 모습을 오랜만에 공개했다.
김수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코멘트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현이 볼링장에서 셀카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검은 버킷햇과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볼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2016년 프로 볼러 선발전 2차전까지 참가했을 만큼, 남다른 볼링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Cute", "블링블링", "오빠 건강해", "Mine"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수현은 영국 BBC 인기 드라마 'Criminal Justice'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그날 밤'에 살인 사건 용의자 역할로 출연, 차기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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