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뭉쳐야 찬다'의 축구팀 '어쩌다FC'의 부활을 꿈꾸는 은근한 바람을 표했다.
6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측에 따르면 오는 7일 방송에서는 '어쩌다FC'를 향한 김동현의 빅피처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는 농구 전설 허재의 아들 허웅, 허훈 형제가 참여했다. 이에 스포츠 전설들은 스포츠스타 2세들이 부모님의 명성 때문에 겪을 수 있는 오해와 고충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운동을 하고 있는 자식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형택은 "지금 당장이 아니라 앞을 보고 있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듣고 있던 안정환 역시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오는 7일 오후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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