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Sweet Night' 스포티파이 1억 1000만 스트리밍 돌파..'막강 음원파워'

문완식 기자  |  2021.03.07 07:38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스타뉴스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스포티파이 1억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해 3월 뷔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을 하며 화제가 된 'Sweet Night'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전 세계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아이튠즈' 톱송 차트 117개국 1위를 돌파하며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최연소 최초 최고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보이기도 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2020년도 OST 스트리밍 1위, '멜론' 차트 개편 이후 OST 최초 진입순위 1위, 2020년도 솔로 아티스트 최초 진입순위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OST 중 가장 빠르게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인기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스타뉴스


이 기록으로 뷔는 '스포티파이'에서 '싱귤래리티'와 'Sweet Night'이,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윈터베어'와 '풍경'이 1억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두 플랫폼에서 각각 2곡의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Sweet Night'의 독주는 이에 그치지 않고 파죽지세로 1억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뷔는 이미 '스포티파이'가 선정한 TOP K-Pop Arists', 'TOP Male K-Pop Arists'에 'Sweet Night'은 'K-Pop Power', 'Top Korean OSTs', 'Korean OSTs', 'K-Pop Ballad Hits' 부문 플레이리스트 등에 올라 방탄소년단이 아닌 싱어송라이터 뷔로서 단단히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한 바 있다.

뷔는 '스포티파이' 팔로워가 250만명을 돌파하며 '아티스트 뷔' 특유의 음악적 재능과 감성을 사랑하는 수많은 코어팬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Sweet Night'은 ‘APAN STAR AWARDS 2020’에서 ‘Best OST’를 수상하며 뷔는 명실공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전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 뷔가 팬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으며 펼쳐나갈 독자적 음악 세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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