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2곡을 빌보드 차트에 50주 이상 차트인 시키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국 아이돌 개인 최초 기록이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6일)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와 '시차'(My Time)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11위, 12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Euphoria'는 54주째 차트인하며 빌보드 차트에 머무른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 기간 1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솔로곡 '시차'는 51주째 빌보드 차트에 한국 아이돌 솔로곡으로 최장 기간 차트인한 곡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정국은 빌보드 차트에 50주 이상 차트인 한 솔로 2곡을 보유한 최초의 한국 아이돌이기도 하다.
이처럼 솔로 2곡이 함께 빌보드 차트에 1년 넘게 랭크되는 것은 엄청난 음원 성과이며 글로벌한 음원 인기를 느끼게 했다.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정국의 믹스테이프 'JJK1' 또한 발매 후 차트를 휩쓰는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 세계 아미들은 기대하고 있다.
정국은 최근 방탄TV 'BE-hind Story' 인터뷰 영상에서 믹스테이프에 관해 "총 메인곡 세 개로 세 곡 모두 뮤직비디오와 춤이 있고 스타일은 다 다른 것 그걸 해보고 싶다"고 밝혀 기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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