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샤이니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샤이니의 'Don't Call Me'가 선미의 '꼬리', 경서의 '밤하늘의 별을(2020)'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샤이니는 'Don't Call Me'로 음악방송 통산 4관왕을 기록했다.
트로피를 받은 샤이니 민호는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엔터테인먼트 가족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우리 샤이니월드 너무 보고 싶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NCT 성찬, 아이즈원 유진, 트레저 지훈이 새 MC로 첫 인사를 건넸다. 이날 악뮤의 'Give Love' 무대로 MC 신고식을 치른 세 사람은 "새 학기가 시작될 때처럼 가슴이 두근두근 떨린다" "열심히 할 때니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이날 비, 트레저 등이 컴백해 신곡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인기가요'에는 골든차일드, 그레이시, 베리베리(VERIVERY), 선미, 어바우츄, 에이티즈, MCND, 온앤오프(ONF), 원호(WONHO), 위아이(WEi), 이승협, 킹덤, 픽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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