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결승골' 수원, 성남 꺾고 개막 2연승

한동훈 기자  |  2021.03.07 18:20
김민우. /사진=K리그

수원 삼성이 성남FC를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수원은 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원큐 K리그1 2라운드서 성남을 1-0으로 제압했다.

전반 38분 성남 박정수가 퇴장을 당해 경기를 쉽게 풀었다. 전반 40분 김민우가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수원은 개막전 광주전 승리에 이어 성남전도 이겼다.

한편 K리그2에서는 전남과 부산이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전남은 광양에서 열린 K리그2 2라운드서 경남을 1-0으로 눌렀다. 부산은 대전 원정서 2-1로 승리했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3. 3'손흥민·김민재, 원래 수준에 못 미쳐' 英 경악, 이유가 있었다... '치명적' 멘탈+체력 저하 주장
  4. 4방탄소년단 뷔, 독일 매거진 '브라보' 표지 등장..테일러 스위프트·티모시 샬라메와 나란히 '김태형'
  5. 5[속보] 고우석 돌연 마이애미행, '타격왕' 아라에즈와 4대1 전격 트레이드
  6. 6두산 '전격 코칭스태프 교체' 분위기 쇄신 제대로 통했다... 이승엽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7. 7KCC 우승까지 '1승 남았다', 4차전 96-90 역전승! 최준용 24득점 부활쇼 [부산 현장리뷰]
  8. 8"경외심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미친 수비→동료는 극찬의 욕설'... 행운의 안타까지 적립, 팀은 3-4 역전패 [SF 리뷰]
  9. 9김새론, 열애설→복귀 무산 후..'빛삭' 안 한 근황
  10. 10일본 우승! 91분 극장골→日골키퍼, PK 막고 폭풍눈물... '미쳤다' 모두 추가시간에 일어난 일, 우즈벡 1-0 격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