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지상렬이 포춘쿠기에 심장을 저격 당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와 만난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맞다 저 외롭다"며 깜짝 놀랐다. 스튜디오에서 지상렬은 "원래 감정 표현을 잘 안한다. 저걸 보는 순간 이제 괴로우면 괴롭다고 얘기하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얘기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팽현숙은 "52년동안 혼자 살았으니 얼마나 외롭겠냐"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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