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맹활약을 펼친 해리 케인과 가레스 베일이 후한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케인과 베일은 선발로 출전해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24분 케인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받은 베일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4분엔 또 케인과 베일의 호흡이 빛을 발하며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케인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부여했고 베일은 9.8점을 받았다.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7.5점으로 팀 내 4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