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또 한번 품절 신화를 이뤄냈다.
휠라 코리아(FILA KOREA)의 2021년 New Beginning 컬렉션 출시 이후 지민이 입은 ‘EXPLORE’ 후드 집업 전사이즈가 품절되며 구매를 원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휠라 코리아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단체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공개 직후, 휠라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지민’이 오르고, 10위 안에 멤버 중 유일하게 올랐다. 실시간 베스트셀러 2위까지 오르며 영상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 인기를 보였다.
지난 4일 지민의 단독 화보가 공개되자 더욱 뜨거운 인기를 여세를 몰아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지민의 후드 집업이 실시간 베스트 셀러 1위와 일일 베스트 셀러 모두 1위를 차지하며 7일 현재 '전사이즈 매진'이라는 놀라운 판매고를 올렸다.
이에 아직 구입 못 한 사람들의 재입고 문의가 이어지며 '지민 집업'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휠라 광고에서도 지민이 입은 후드 티셔츠와 플리스 재킷이 휠라코리아 공식 사이트에서 베스트 셀러 1, 2위를 차지한바 있을 정도로 지민이 입은 제품은 날개 돋친 듯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137만원 짜리 고가의 루이 비통 스웨터도 순식간에 16개국 이상 품절시켜 화제를 불러왔던 지민은 고가의 명품 브랜드부터 스트릿 브랜드, 스포츠 브랜드까지 "지민이 입으면 품절"이라는 공식을 만들며 이번에도 '26개월 연속 브랜드 1위'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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