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전 야구 선수 심수창, 복권 중독 고백 "매달 몇 십만 원"[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1.03.08 21:00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전 야구 선수 심수창이 복권 중독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전 야구 선수 이대형과 심수창이 출연했다.

이날 심수창은 "선수 시절, 우승 경험도 없고 가을 야구 경험도 없고, 다승 왕도 못 해 보고 상도 못 타봤기 때문에 1등 이란 걸 해보고 싶어서 복권을 샀어요. 10년 동안 복권을 샀는데 한 번도 1등을 못 했어요"라며 한 달에 최고 20만 원까지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수근은 "어떻게 번호를 뽑고 있냐"고 물었고 심수창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선수 등 번호로 뽑고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한 번도 일등 못해 본 번호로 조합하는데 되겠니? 그 돈으로 차라리 주식을 사라"고 조언했다.

베스트클릭

  1. 1'비주얼 킹' 방탄소년단 진, '확신의 강아지상 남자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남자 개인 4월 랭킹' 1위..'6월의 희망 배달부' 선정
  3. 3'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4. 4이정후 '또 홈런 삭제→수비 실수→환상적 호수비→지구 폭행', 실시간 성장 능력 확인했다... 팀은 3-1 승 [SF 리뷰]
  5. 5LG, 두산전 선발 라인업 공개 '오지환 대신 구본혁 SS 선발 출장' [잠실 현장]
  6. 6KCC 우승까지 '1승 남았다', 4차전 96-90 역전승! 최준용 24득점 부활쇼 [부산 현장리뷰]
  7. 7'나는 솔로' 20기 '올킬녀' 현숙, 무슨 일? 영호 "몰릴 줄 알았다"
  8. 8'현실외면 수준' 포스테코글루, 또 "세트피스 문제없다니깐?"... 첼시 감독은 "세트피스 전문가 있어서 이겼다"
  9. 9두산, LG 맹추격 뿌리치고 2연패 탈출 '어린이날 시리즈 기선 제압' [잠실 현장리뷰]
  10. 10두산 '전격 코칭스태프 교체' 분위기 쇄신 제대로 통했다... 이승엽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