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전 야구 선수 심수창이 복권 중독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전 야구 선수 이대형과 심수창이 출연했다.
이어 이수근은 "어떻게 번호를 뽑고 있냐"고 물었고 심수창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 선수 등 번호로 뽑고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한 번도 일등 못해 본 번호로 조합하는데 되겠니? 그 돈으로 차라리 주식을 사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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