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년 연속 세계 2위, 한국 1위 랭킹인 자작곡 '약속'(Promise)에 이어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로 자작곡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은 사운드클라우드 2억 6100만을 돌파하며 세계 2위, 한국 1위, 꾸준히 한국 힙합앤랩(Hip-hop&Lap) 톱50 1위의 독보적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마스 러브' 또한 7일 13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사클 제왕' 지민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크리스마스 러브' 오디오 영상은 8일 기준 2600만 뷰를 넘으며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 합산 총 3900만 스트리밍으로 4000만을 앞두고 있다.
지민의 자작곡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이고 유니크한 지민의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아 음원 플랫폼을 장악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한국어 가사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소복소복'이라는 로맨틱한 감성의 한글 가사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몰고 온 '크리스마스 러브'는 비공식 가사 오디오 영상 110만 뷰를 기록해 '약속'과 함께 쌍끌이 인기몰이 중이다.
이처럼 지민은 위로와 치유의 노래 '약속', 설렘과 낭만의 노래 '크리스마스 러브'로 자신만의 감성을 녹여낸 자작곡 인기 행진을 이어가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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