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포크레인 타고 대저택으로 퇴근

박소영 기자  |  2021.03.13 08:42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우 진재영이 색다른 제주 일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합니다. 오늘 바람이 왜 이렇게 추운 거예요. 하루종일 떨어 반신욕행. 해피 프라이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 포크레인을 타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포크레인을 모는 진재영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포크레인 운전도 직접?", "못하는 게 없네요", "제주도 일상 많이 올려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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