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관왕' 브레이브걸스 "꿈만 꿨던 1위..아직도 믿기지 않아"

/사진=브레이브걸스 SNS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6번째 1위 소감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레이브걸스 6관왕. '롤린(Rollin')'으로 6번째 1위. 1위를 할 때면 정말 항상 아직도 믿기지 않는 것 같아요 꿈만 꿨던 1위라니. 이 모든 건 정말 다 우리 사랑하는 피어레스가 덕분이에요. 쁘걸이들에겐 언제나 항상 피어레스 뿐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하얀색 자켓과 반바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멤버 유정은 한 손에 트로피를 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각자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사진=브레이브걸스SNS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축하합니다", "너무 예뻐요 언니",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롤린(Rollin')'으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