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체류 경비담당자 코로나 양성...'한일전은 예정대로 진행'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1.03.25 18:22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류하고 있는 호텔의 경비 담당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한국 대표팀이 체류하고 있는 호텔의 경비 담당자 1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해당 담당자는 직무에서 즉시 배제되어 보건소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일본 보건당국의 역학 조사에 따르면 해당 담당자와 한국과 일본 대표팀 선수 및 스태프 간 밀접 접촉은 없었으며 관계자 모두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한일전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살얼음 판과 같다. 앞서 지난 23일 일본 대표팀의 사이토 도시히데 코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비상이 걸린 바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80번째 한일전을 펼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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