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SSG는 28일 오후 1시부터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시범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두산은 유희관을, SSG는 이건욱을 선발로 예고했다.
그러나 전날에 이어 이날도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그라운드 사정 때문이다. 전날 많은 비가 내렸고, 그라운드 곳곳에 물이 고였다.
두산은 대구로 이동해 29~30일 삼성과 만나게 되고, SSG는 잠실에서 LG와 시범경기 마지막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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