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막시리즈에는 협약 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제작된 유니세프 유니폼이 선보이며 선수단은 해당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시리즈 입장관중 전원에게 유니세프의 상징색인 하늘색 폴라플리스가 제공된다. 폴라플리스는 쌀쌀한 봄 날씨에 관중들이 입을 수 있는 포근한 소재로 제작되었고, 두 가지 사이즈(사이즈 2종, M-95~100사이즈/ XL-105~110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날 입장 요금은 기존 주말요금제에 상품 가격을 더한 특별 요금제로 판매한다.
또한 롯데자이언츠는 유니세프 협약1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자 지정병원인 힘내라병원과 5,000만원의 기부금 및 개막시리즈 입장객, 카카오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판매 1건 당 1,000원 씩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개막시리즈 종료 후 유니세프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야구장을 방문하기 힘든 팬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서도 개막전의 열기를 동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카카오 멜론티켓에서 ‘카카오TV’ 편파 중계권 및 하늘색 폴라플리스가 포함된 ‘중계권 & 굿즈’ 상품을 4월 7일까지 연장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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