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전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CIX 공식 SNS에 "CIX 전원이 전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IX는 6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았고,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이날 출연 예정됐던 네이버 NOW. '하성운의 심야아이돌' 스케줄에 불참했다.
한편 승훈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턴: 더 스트릿'으로 스크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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