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연우진 "이지은, 견고함과 단단함이 느껴지는 배우"

강민경 기자  |  2021.04.08 08:40
연우진 /사진=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연우진이 영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호흡을 맞춘 이지은(아이유)을 언급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철파엠 스페셜'로 꾸며져 영화 '아무도 없는 곳'(감독 김종필)에 출연한 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진은 "저보다 물론 어리시지만, 훨씬 저보다 마음이 견고함과 단단함이 느껴지는 배우였다. 톤 역시 묵직하고 내면의 단단함이 느껴진 배우였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적인 면도 다르고, 멋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우진이 출연한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연우진 분)이 우연히 만나고 헤어진 누구나 있지만 아무도 없는 길 잃은 마음의 이야기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3. 3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4. 4유이, SBS '정글밥' 홍일점 합류..류수영과 오지 여행
  5. 5'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6. 6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7. 7'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8. 8'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