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의 이레가 최강희에게 쪽지를 남기고 집을 떠났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는 어린 반하니(이레 분)가 자신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상처받는 것 같아 힘들어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어린 반하니는 돌아가야 할 날을 앞두고 불안해했다. 할머니 이홍년(김용림 분)이 아픈 것을 보고 "내가 돌아와서 할머니가 아픈 거야"라고 하는가하면 반하니가 접시를 깨트리는 것을 보고 미안해했다.
어린 반하니는 꿈에서 또 다시 아버지 반기태(김병춘 분)의 음성을 들었다. 잠에서 깬 반하니는 부적을 발견하고 잠든 반하니를 쳐다봤다. 결국 어린 반하니는 '하루 빨리 돌아가서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줄게'라는 쪽지를 남기고 혼자 집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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