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뮤지컬 '태양의 노래' 첫 번째 글로벌 음원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를 불렀다.
9일 제작사 (주)신스웨이브에 따르면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하람을 연기하는 갓세븐 영재가 부른 글로벌 음원 Part.1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가 이날 오후 6시에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하람 역에 온유(샤이니), 원필(데이식스), 백호(뉴이스트), 영재(갓세븐) 등 국내 최정상 의 가수들이 캐스팅 되어 음악에 대한 기대를 더하는 가운데 갓세븐의 메인 보컬로 가창력을 인정 받은 영재가 첫 번째로 글로벌 음원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글로벌 음원을 발표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영재에 이어 온유, 원필, 백호, 케이의 목소리를 담은 솔로 및 듀엣 글로벌 음원도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개막 이후 공연 실황 음원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태양의 노래'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되며 전 세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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