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용형, 펜트하우스 공개→후회 "다시는 복층 안 살아"[별별TV]

여도경 기자  |  2021.04.10 00:1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음악제작자 용감한 형제가 '나 혼자 산다'에서 펜트하우스 새집에 대한 후회를 표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용감한 형제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아트적인 걸 좋아한다. 화려하지만 깔끔한 거"라며 펜트하우스 새집을 공개했다. 깔끔한 대리석과 각종 예술 작품, 그림으로 꾸며진 집은 용감한 형제 말처럼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용감한 형제는 "또 이사가면 복층은 안 살 거다. 시간이 지나면서 외롭더라. 굉장히 후회한다"며 집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용감한 형제의 외로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용감한 형제는 반려견 골드를 계속해서 불렀지만 골드는 용감한 형제 말을 듣지 않고 혼자 돌아다녔고, 용감한 형제는 "골드가 싸가지가 없다"며 폭탄 발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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