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꿈의 마운드에 올랐다.
지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성 #UNICEF #롯데자이언츠 #SchoolForAsia 꿈의 마운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시구에 앞서 롯데자이언츠의 유니폼, 모자, 재킷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시구 연습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날 롯데자이언츠는 유니세프와의 사회공헌 협약 10주년을 기념해 유니세프 시리즈를 개최했다. 지성은 지난 2017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대표 자격으로 시구에 나섰다.
한편 지성은 드라마 '악마판사'에 출연한다. '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드라마로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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