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등 주요 외신은 9일(한국시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영화 배우로 데뷔한다. 그는 프랑스 영화 아스테릭스 앤 오벨릭스(Asterix and Obelix)의 차기작인 '더 미들 킹덤(The Middle Kingdоm)'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영화는 오는 2022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배경은 기원 전 고대 유럽. 거대한 체구의 주인공인 아스테릭스와 괴력을 자랑하는 남자 오벨릭스가 활약하는 코미디 영화라고 한다.
한편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을 끝으로 AC밀란과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현재 15골을 터트리며 팀을 리그 2위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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