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에서는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을 파헤쳤다.
보람이의 사망 사건 당시 출동한 경찰은 "처음에 신고가 왔을 때, 아이는 이미 사망해 모포에 싸여 있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당시 아이의 상태는 수분이 다 증발되어 미라화되어 있었다"고 말하며 '아사' 가능성을 말했다.
보람이의 친부는 "아직도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몰래카메라라고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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