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지난 1일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OST인 자작곡 'Sweet Night'로 네팔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뷔는 아티스트 세계 최초, 최다 국가 1위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11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Sweet Night' 1위 이후 네팔 아이튠즈 차트에서 'Inner Child(이너 차일드)', 'Singularity(싱귤래리티), 'Stigma(스티그마)', 'Blue & Grey(블루앤그레이)' 등 뷔의 자작곡과 솔로곡들이 차트 도장깨기에 나서며 네팔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네팔 팬들의 뷔에 대한 사랑은 뜨겁다.
기부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김태형네팔'(KTH_Nepal)은 네팔 최대 명절인 다사인(Dasain) 축제를 기념하며 쌀을 기부하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소외 계층과도 함께 기쁨을 누고자 하는 팬들의 배려심이 훈훈함을 안겼다.
'新(신) 얼굴천재 4대천왕'으로 꼽힐만큼 압도적인 비주얼과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출구없는 반전 매력으로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뷔는 이처럼 네팔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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