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직접 고른 셀카 대방출.."왕사랑둥이 석진이♥"

문완식 기자  |  2021.04.11 10:00
방탄소년단 진(BTS JIN)
방탄소년단(BTS) 진이 자신의 사진을 직접 골라 공개하는 훈훈한 팬소통으로 토요일 저녁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진은 지난 1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다양한 셀카 13장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이날 진이 위버스에 찾아오자 한 팬은 "이날 셀카 좀 보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배 안에서 셀카를 찍는 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에 진은 "사진첩 찾아봄 ㄱㄷㄱㄷ"이라고 댓글을 달아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잠시 후 진은 배 안에서 찍었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선장 모자를 쓰고 빛나는 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진은 "이것도 있다"며 다른 셀카들도 공개하기 시작했다. 금발 머리의 사진부터 뮤직 비디오 촬영 당시의 사진까지 진은 약 1시간 동안 총 13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행복을 안겼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진은 2019년 6월 위버스가 출시된 이후, 꾸준히 방문하며 팬들과 소통해 초기 위버스가 정착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이에 진은 위버스에서 개근상을 받기도 하였다. 진은 올해도 꾸준히 위버스를 방문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진의 셀카가 공개된 후 트위터에서는 진의 본명인 'Seokjin'이 월드와이드 1위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 노르웨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서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장식했다. 또한 Kim Seokjin, BLONDE JIN, JIN SELCA 등도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진(BTS JIN)

팬들은 "석진아, 사랑해", "석진이에게 받은 선물이 너무 크다. 행복해. 석진이도 행복만 하길", "사랑스러워. 석진이 안사랑하는 법 몰라", "왕귀염둥이, 왕사랑둥이 고마워", "석진이 잘생기고 귀엽고 다정하고 다했다", "루테인 다 필요 없어. 석진이만 있으면 돼", "그동안 이 셀카들이 잠들어 있었다니. 잘생긴 얼굴 자주 보여 주세요" 등 행복한 반응을 나타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9. 9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