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액자형 직소 퍼즐이 폭발적 판매로 연일 베스트 셀러에 오르며 막강한 '지민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식 라이센스 상품 'BTS 다이너마이트 액자 직소퍼즐' 멤버별 7종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 지민이 퍼즐은 지난 11일 '알라딘'에서 1만 3590 세일즈 포인트로 7종 중 1위를 차지,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전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민 퍼즐은 11일과 12일 이틀 연속 주간 베스트셀러에서 7종 중 1위를 차지했으며, 13일 현재 세일즈 포인트 상승으로 1만 4720을 기록,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연일 과시하고 있다.
'예스24'에서도 11일 판매지수 1만 3170으로 7종 중 1위를 기록하고 주간 베스트셀러 전체 3위로 이틀 연속 7종 1위에 올랐다. 13일에는 판매지수가 1만 6530으로 상승하는 등 꾸준히 높은 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빌보드 '핫 100' 1위곡인 '다이너마이트' 콘셉트 포토를 활용한 'BTS 다이너마이트 액자 직소퍼즐'은 멤버별 7종으로 출시해 자신이 원하는 종류를 선택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율 1위 멤버 지민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대중적 인지도와 소장 가치로 인해 연일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잦은 '품절사태'를 불러온 27개월 연속 브랜드평판 1위의 지민은 분야를 가리지 않는 브랜드 파워를 보여왔으며, 서점가에서도 어김없이 폭발적 위력을 발휘했다.
'2020 올해의 혁신가'(The WSJ Magazine 2020 Innovator Awards) 음악 부문 수상자 선정을 기념, 표지를 장식한 지민의 월스트리트 저널 매거진(The WSJ Magazine)은 국내 4대 메인 서점(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월간 베스트셀러에 등극할 만큼 놀라운 인기로 화제였다.
지난해 5월엔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공개된 회의 영상을 통해 지민이 언급했던 도널드 홀의 '죽는 것보다 늙는 게 걱정인' 에세이는 '인터파크' 서점에서 일일 베스트셀러 4위까지 순위가 급등해 지민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하며 서점가에서도 '지민효과'로 식지않는 브랜드 파워를 보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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