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작사 파인스토리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돈만 빼고 세상 무서울 거 없던 ‘재식(진구)’이 듣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손끝으로 세상을 느끼는 아이 ‘은혜(정서연)’의 가짜 아빠를 자처하면서 시작된 특별한 만남을 다룬 이야기. '내겐 너무 소중한 너'는 미국의 교육자이자 사회주의 운동가 헬렌 켈러의 장애와 동일한 시청각장애(시각과 청각 모두 장애를 가진)를 다룬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진구의 손바닥을 종이 삼아 말 대신 손끝으로 마음을 전하는 아이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가정의 달인 5월 개봉하는 '내겐 너무 소중한 너'가 많은 관객과 소통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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