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4살 딸과 투샷 도전 "사진 찍기 힘드네" [스타IN★]

윤성열 기자  |  2021.04.14 19:03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4살 배기 딸 태리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번 찍기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혜는 딸과 함께 사진 찍기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딸이 움직이는 바람에 사진이 흔들리게 나오거나 얼굴이 일부 가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사진과 함께 "작은 태리. 내 절친. 단짝"이라는 태그를 덧붙여 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사진을 본 개그맨 강재준은 "아이고 예뻐라. 삼촌이 선물 사갈게"라며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두 모녀 모습 너무 예쁘다", "태리 점점 예뻐진다", "태리가 조금 더 크면 찍기 조금 편해질 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이들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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