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아 낳고 설마설마했는데 산후풍이 와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이불 속에 들어가 아이를 안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소미는 "역시 몸이 아파야 그때야 깨닫고 움직이는 나. 이제서야 수면 양말도 신고, 바람 안 들어오게 꽁꽁 싸매는 중이에요. 미련하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담낭 제거 수술을 받은 그는 최근 퇴원 소식을 전했지만, 이번엔 산후풍을 토로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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