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동반 여행 딱 걸렸네

김미화 기자  |  2021.04.15 18:26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배우 윤현민이 생일을 맞은 가운데 축하에 감사를 전했다.

윤현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줘서 감사합니다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반려견과 함께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연인인 백진희의 반려견 백봉봉을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MBC '내딸, 금사월'로 만났으면 2017년 열애를 인정 후 5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SNS에 일명 럽스타그램 등을 올리거나 하고 있지 않지만, 연인의 반려견을 안고 있는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긴 시간 함께 하며 서로의 반려견까지 데리고 여행을 다니는 예쁜 모습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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