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女, T팬티에 수갑 '위험한 자세'

한동훈 기자  |  2021.04.20 09:32
강인경 SNS 캡처.
'F컵 맥심녀'로 유명한 모델 강인경이 침대에서 아찔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강인경은 최근 SNS에 T팬티 차림으로 손을 묶인 채 침대에 누운 '29금' 자세의 선정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속옷을 거의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강인경은 해당 게시물에 "인경이 새로운 화보 나왔어요. 역대급"이라며 홍보했다. 강인경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227만 명을 자랑하는 인기 모델이다. 2020년 맥심 9월호 품절 사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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