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미아 방지 교육에 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미아 방지 교육을 시작한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윌벤져스는 막상 아빠가 사라지자 원래 있던 자리를 바로 뛰쳐나가며 아빠의 걱정을 일으켰다. 10분 넘게 헤매던 윌리엄은 결국 "무섭다"며 울음을 터뜨렸고, 아빠의 가르침을 기억한 듯 아빠와 헤어진 장소로 돌아가 도움을 청했다. 샘 해밍턴은 "안 뚱뚱하고 잘생기고 수염있는 샘 해밍턴씨를 찾습니다"라는 방송에 눈물을 그렁이다 아이들과 애틋한 재회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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