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콘텐츠 영항력 종합 1위 등극..'빈센조' 2위

이경호 기자  |  2021.04.19 17:22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를 차지했다./사진=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를 차지했다.

19일 CJ ENM이 발표한 2021년 4월 2주(4월 5일~ 4월 1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가 315.7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킹덤'은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여서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출연했다. 지난 1일 첫 방송했다.

'킹덤'에 이어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가 311.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276.4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채널A-SKY '강철부대'가 253.7점으로 4위, 엠넷 '고등래퍼4'가 245.2점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238.5점), SBS '런닝맨'(237.3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235.5점), '나 혼자 산다'(228.9점), '라디오스타'(228.7점) 순으로 톱10이 형성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지수다. 지상파, 종편 등 29개 채널과 드라마, 예능을 측정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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