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과 김영란, 김청이 1년치 냉이 따기에 도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박원숙, 김영란, 김청,혜은이의 강원도 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이웃에 사는 용권에게 지난번 망가뜨린 드론의 안부를 물으러 딸기 선물을 들고 그의 집을 찾았다.
용권은 "드론은 괜찮다"며 "강원도는 냉이가 제철이다. 된장은 담갔는데 냉이가 없다. 저기 가서 냉이 한번 캐시죠"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영란은 "냉이 많이 캐서 1년치 먹을 것 가져오자"며 봄의 여왕 냉이 캐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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