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의리"..'빈센조' 옥택연, 준호 커피차 응원에 감동 [스타IN★]

안윤지 기자  |  2021.04.20 09:04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같은 그룹 멤버 준호의 커피차 응원에 감동했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같은 그룹 멤버 준호의 응원에 감동했다.

옥택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게시글)을 통해 영상 2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택연은 준호가 보내준 커피차의 모습을 담았다. 커피차에는 "tvN 드라마 '빈센조' 마지막까지 화이팅 2PM 준호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사진=옥택연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2PM 멤버 닉쿤과 찬성은 '빈센조'에 특별출연도 했기 때문에 그들의 우정이 더욱 빛나고 있다.

한편 옥택연은 현재 '빈센조'에서 바벨그룹 회장 장한석(장준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준호는 지난달 20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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