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 후 팬들 곁으로 돌아온 진영이 배우와 음악프로듀서로서 앞으로 활동에 기대를 부탁했다.
진영은 20일 공개된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봄을 알리듯 만개한 꽃에서 그야말로 현실 '남친짤' 컷을 소화했다.
이번 화보는 진영이 소집해제 후 첫 번째 활동으로, 진영은 퍼스트룩 화보를 위해 소집해제 바로 다음날 화보를 진행했음에도 완벽하게 준비된 몸 상태로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진토벤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진영의 음악 작업을 기대하는 질문에는 "착실하게 준비 중이고요. 제 노래를 기다리는 팬분들의 마음을 충족시켜드려야 한다는 사실도 늘 되새기고 있어요. 단순한 곡 작업뿐 아니라 제 음악적 가치관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도 해보고 싶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아요"라며 프로듀서로서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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