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속사 샘컴퍼니에 따르면 임성재가 '공조2: 인터내셔날'에 캐스팅 됐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임성재는 북한 범죄조직 소속으로 출연해 현빈과의 충돌이 예상되는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에는 tvN드라마 '빈센조'와 영화 '자산어보'에 출연해 짧지만 신선한 인상을 남겼으며, JTBC 드라마 '허쉬'에서는 매일한국의 인턴 4인방으로 분해 폭풍 현실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크랭크업을 한 하정우 주연의 영화 '야행'을 필두로 '비상선언', '보고타'까지 화려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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