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하하가 밝힌 넷째 계획..김종국 "묶지 않았어?" [종합]

김미화 기자  |  2021.04.21 01:18
/사진='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하하가 별과의 넷째 계획을 언급했다.

20일 방송한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의 집에 놀러간 김종국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혼에 애가 셋인 하하는 이미 만남이 늦은 것 같다고 말하는 성시경을 향해 "누군가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별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나를 배신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나는 내가 뜨겁다는 것을 증명했다. 애를 셋이나 낳았따"라고 말했다. 성시경이 "아이 셋은 계획한 것이냐"라고 묻자 김종국은 "셋째는 못 참아서 그런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아니다. 다 계획했다"라며 "이런 이야기는 여기서 처음하는데 아내가 넷째 이야기를 했다. 궁금하다고 하더라"라며 "엄마는 대단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종국은 "너 묶지 않았어?"라고 물었고 하하는 "아내를 위해서 뭐든 할 수 있다.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성시경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술을 줄이고 체중을 감량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8. 8'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드디어 '천군만마' 돌아온다, '팀 타율 1위' 공포의 리그 최강 타선이 더욱 강해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