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해? 되어줄게!" 방탄소년단 지민, 소년에서 남자까지 치명적 콘셉트 포토..월드와이드 트렌드 '인기폭발'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치명적 섹시미가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21일 팬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MAP OF THE SOUL ON:E'의 컨셉 포토북 'CLUE VER. [PERSONA]' 프리뷰가 공개되자 순식간에 지민이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해 10월에 개최되었던 온라인 콘서트 속 무대를 사진으로 담은 이번 포토북의 프리뷰 속에는 멤버들의 솔로곡 무대를 배경으로한 개인 사진들이 공개됐다.

지민은 기존과 다른 느낌의 차갑고 섹시하며 치명적인 느낌의 독보적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각상이 둘러 쌓인 곳에서 앉아 고개만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의 지민은, 마치 조각상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화려한 장식이나 효과 없이도 아름답고 독보적인 얼굴선을 드러내며 아직은 때묻지 않은 소년미까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우수한 찬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또 다른 사진 속 지민은 빨려 들어갈 듯 깊은 눈빛으로 매혹했다.

특히 지민의 흑발과 흰 피부가 만나 더욱 처연해 보이는 섹시함이 극대화시켰다.어두운 색 슈트를 착용한 지민은 자켓 속 브이넥 베스트로 작은 얼굴과 긴 목의 아름다움을 강조, 슬림한 슈트핏은 탄탄한 근육을 바탕으로한 비율 좋은 몸선을 돋보였다.

단 두 장의 사진으로 순수한 소년과 섹시한 남자 그 어떤 것이든 원하는 것은 모든 되어준다는 솔로곡 '필터'의 가사처럼 지민은 '필터' 그 자체 모습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지민은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PARK JIMIN'이 멤버 중 가장 상위에 랭크되었으며, 트위터 실트 비정상 현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영국 캐나다, 그리스 등 30개국 가까운 나라에서 Park Jimin, Mimi와 아랍어 지민 등 3개의 키워드로 상위권에 트렌드되며, 일본 트위플에도 9위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