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신의 노력에 박수를. TOP10 갈 걱정에 잠못들던 그모습이 계속 생각나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한테 그랬죠. 준비하라고, TOP10가면 나와야 한다고. 좀 웃고 갈게요"라며 "여보 고생하셨어요. 세상이 언젠가는 당신의 음악성을 알아봐 줄꺼라 믿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끝까지 화이팅"이라면서도 "아...끝났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박준형 관련 리뷰 기사가 담겨있다. 그는 '여보 그냥 웃겨줘. 아이고 배야'라고 적혀있다.
한편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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