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10년 우정 매니저와 신생 소속사서 새출발[공식]

공미나 기자  |  2021.04.21 17:58
/사진제공=더블에이치티엔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이 신생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Double H TNE)에 둥지를 틀고 새롭게 도약한다.

21일 더블에이치티엔이 측은 "지난 3월 초 김용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 이사를 역임한 이훈석 대표가 설립한 신생 소속사다.

이훈석 대표와 김용준은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각별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김용준은 지난 2004년 SG워너비 1집 앨범 'Wanna Be+'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 SG워너비의 대표곡 'Timeless(타임리스)' '살다가' '내사람' '라라라' 등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고공 역주행'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김용준은 더블에이치티엔이와 손잡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 차트 300번째 1위 '新역사'
  2. 2'최강몬스터즈', 장충고에 승리..레전드 개막전 [최강야구]
  3. 3강민경, 라방 중 무례한 '담배 드립'에..
  4. 4양정아♥김승수 진짜로 핑크빛? 밀착 스킨십 제대로 '깜짝'
  5. 5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6. 6"몰래카메라?" 성시경→홍진영, 폭우도 못 막는 공연 열정[스타이슈]
  7. 7'모두가 끝났다는데...' 손흥민 기적에 도전 "UCL? 아직 3경기 남았다" 토트넘 4연패→대역전 가능할까
  8. 8'장타율 0.685 폭발' 오타니, 35G 만에 123년 LAD 역사 새로 썼다... 하루 2번 쾅쾅!→ML 홈런 1위 등극
  9. 9이정후 출루율 3할 무너졌다, 그런데 팀 내 1위라니... SF 참담한 현실, '영입 3인방'이 조용하다
  10. 10'104년 동안 5명뿐' 전미가 극찬한 오타니 퍼포먼스, 14년 전 추신수가 이미 보여줬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