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도유를 소재로 한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이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모든 장면에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이다. 도유 범죄라는 색다른 소재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티키타카,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파이프라인' 1차 포스터는 기름을 훔치기 위해 만든 땅 밑 깊숙한 지하 작업실을 배경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도유꾼들의 막장 팀플레이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멀끔한 옷차림과 달리 해머를 든 채 땀 흘리며 작업하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천공기술자 핀돌이(서인국 분)의 모습부터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의 판을 짠 대기업 후계자 건우(이수혁 분) 실력보다는 말빨이 우선인 용접 기술자 접새(음문석 분) 그리고 목숨을 걸어야만 하는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휘말린 프로 도유꾼들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다빈 등 주연 배우들은 기존에 선보였던 이미지와 반전되는 새로운 매력의 연기로 극의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파이프라인'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도유 범죄'라는 신선한 소재와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는 물론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을 예고한다.
'파이프라인'은 5월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