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냉미남'과 '온미남'이 공존하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방탄소년단 공식 오피셜 트위터에서는 'BTS MAP OF THE SOUL ON:E CONCEPT PHOTOBOOK Preview cuts CLUE VER. [PERSONA]' 라는 글과 함께 지난해 10월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한 '맵 오브 더 소울 원'(MAP OF THE SOUL ON:E)콘서트의 콘셉트 포토북 프리뷰 사진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국은 프리뷰 사진에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도발적 옴므파탈 아우라를 발산했다.
정국은 정면을 향해 여심을 사로잡는 강렬한 마성의 눈빛을 발사하며 극강의 섹시함을 대방출했고 야성미 넘치는 남신 포스로 팬심을 뒤흔들었다.
티저 영상 속 정국은 수 많은 꽃가루 속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남신 자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프리뷰 사진과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정국은 아련하면서도 따사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향해 은은한 미소를 보이며 엔딩을 장식해 설렘을 유발했다.
영상 말미 정국은 "we are not seven With you" 라는 방탄소년단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위 아 블릿프루프 : 디 이터널) 노래의 한 소절을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귀도 사로잡았다.
팬들은 "사진 한 장을 2시간 동안 관찰하는 집중력", "섹시함과 아름다움이 다 공존한다 얼굴 최고야", "미치도록 잘생겼어 심장 터져 버리겠다", "잘생김 예쁨 청순 섹시 다 되는 유일무이한 존재", "전정국 얼굴력 한계 없네", "정국이 앓다 극락행", "냉온 미남 전정국","비주얼 완전 물올랐네 매일이 리즈다", "전시차 완전 마라맛"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맵 오브 더 소울 원' 콘서트에서 자신의 솔로곡 '시차'의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정국은 '시차'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는 격렬한 칼군무에도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었고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웨이브에 과감한 복근 노출까지 선보이며 뇌쇄적인 매력의 끝판을 보여줘 전세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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