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주저 앉아 발을 박박 비비며 울고싶은 날들에 나는 얼마나 더 모른 척 할 수 있을런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그러니까, 듣는수밖에"라며 박원의 노래 'You're Free' 재생 화면을 공개했다.
박원의 'You're Free'는 고인을 애도하는 곡. 그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고 박지선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는 유족들과 상의를 거쳐 발표된 곡으로, 음원 수익금은 유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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