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묵 신임 위원장은 지난 20일 충남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돼 임기 2년 동안 충남에서 진행되는 각종 영화, 영상 콘텐츠들을 책임지게 됐다. 조 위원장은 KM컬쳐 매니지먼트 본부장과 강제규필름 제작이사를 역임하고, '보리울의 여름' '집행자' '늦여름' '재혼의 기술' 등을 제작했다. 배우로 '약속' '군도' 등 90여편의 영화와 '지정생존자' 등 50여편의 드라마에도 주,조연으로 참여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